연세대학교축구부(감독 신재흠)가 FC KHT클리닉센터를 찾아 특별훈련을 받고있다.
지난 26일 센터에 입소한 연세대축구부는 오는 7월 2일까지 FC KHT만의 특별 훈련프로그램을 소화해야 한다.

연세대축구부의 입소는 오는 7월 13일 부터 29일까지 태백에서 개최하는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참가에 앞서 전지훈련과 FC KHT만의 특별 클리닉을 받기 위해서다.

훈련은 27일 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오전, 오후, 저녁 3회에 걸쳐 김희태축구센터의 특별클리닉 프로그램으로 훈련하며, 연세대축구부의 훈련에는 김희태 이사장과 FC KHT의 지도자들이 직접 나선다.

한편 연세대학교축구부는 '2015년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2연패를 목표를 하고있다.

연세대학교축구부 신재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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