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측 부터 안재곤, 한덕희, 최효진, 김재성, 황지윤 선수

지난 28일 KHT노곡FC 이강협감독의 초대로 반가운 손님들이 센터를 방문해 KHT노곡FC U-15선수들과 소중한 미팅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한 반가운 손님들은 이강협감독의 친구인 황지윤, 김재성, 최효진 전 국가대표 및 현 프로축구선수와 후배인 한덕희 안재곤 전.현 프로축구선수들이다.

이날 방문에서 전 월드컵국가대표(2010) 김재성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자기와 타협하지 말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야한다'며 KHT노곡FC U-15선수들을 독려했다.

또한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2011)를 지낸 최효진 선수는 "나를 이지지 못하는데 남을 어떻게 이기겠는가"라며 "지금 시기가 끝이 아니다.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살아 남아서 국가대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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